현장소식

위드와 함께하는 이들의 좋은 변화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탄자니아-빵급식, 그리고 밥급식!!!

2013-09-11

 

위드는 빵급식을 제공하는 탄자니아 카상카초등학교에 밥을 제공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작은 주방공사(일명, 생명의 주방)를 시작하였습니다.

 

 

<주방 화덕공사중>

 

 

 
 <주방 화덕모습, 주방벽화 앞에서>
 

 

아직 미흡하지만, 한학년은 제공할수 있는 주방이 마련되었습니다.
매일 빵급식을 위해 제빵작업으로 바쁜 지부스텝들,
하지만 쉬는날마다 와서 완성시킨 생명의 주방건물의 그림! 뿌듯합니다^^

 

 

 

 

탄자니아 생명의 빵, 생명의 밥으로 변신!

-지난 2012년 12월부터 열심히 만든 학교 현지주방에서 드디어 밥 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처음 정착하는 시기라 한 학년만 시범급식을 하였는데,, 쉽진 않네요^^;;
우리나라처럼 압력밥솥이나 찜솥도 아니고 불 세기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수동으로 밥솥을 꺼냈다가 뺐다가 불조절을 하며~ 드디어 밥 완성!! 

 

“이번주 금요일~ 5학년만 특별히 밥 급식을 할거에요~
 모두 접시와 수저 가져오세요~ 안가져 오면 못먹어요^^;;“
모두 가져왔습니다~ㅋㅋㅋㅋ
물이 없는 카상가 지역 카상가 초등학교에서는 단체급식을 하더라도 학생들의 식기구까지 다 씻어줄 수가 없어 직접 집에서 접시와 수저를 가져와야 한답니다~
(빗물저장탱크가 있지만, 학생들의 식기구까지 씻게되면 금방 물이 바닥나기 때문이죠...ㅠㅠ)

 

 

 

학생들과 저희들 모두 설레이는 마음으로~
한명씩 한명씩 밥을 퍼주며 사랑도 퍼주고~^^

 

 

 

마하라게라 불리는 현지 콩 소스와 우유차이까지~ 굿굿~

 

비록 점심 한끼이지만, 건강하게 자라다오~~~ㅎㅎ
탄자니아 카상가 초등학교 밥 급식은
일주일에 1~2회씩, 앞으로 쭈~~~욱 계속될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글. 임희진(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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