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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뉴스] 마포구, 기증품 몽골 어린이에게 전달 '장갑, 운동화 및 슬리퍼 100여 켤레'
  마포구, 기증품 몽골 어린이에게 전달  - 장갑, 운동화 및 슬리퍼 100여 켤레                                    기증받은 장갑과 운동화 및 슬리퍼와 함께 전달식을 갖는 장면. <사진제공=마포구>  [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13일 마포구 자원봉사센터에서 구 자원봉사자와 (주)피노 B&D·새미준(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으로부터 각각 기증받은 장갑 100여 켤레와 운동화 및 슬리퍼 100여 켤레를 해외아동 후원 및 영양개선 활동 전문 NGO인 사단법인 ‘위드’(대표 이일영)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장갑은 앞서 진행된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장갑 나누기 프로젝트’에서 기증받은 짝 없는 장갑들을 1월16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자원봉사자들이 수선 및 리폼한 것이다.  장갑 한 짝을 잃어버린 사연과 기증 동기 등과 함께 기증받은 장갑들은 이번 전달식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사단법인 ‘위드’의 곽미란 본부장은 “물자부족과 빈곤에 시달리는 해외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해 줄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기증받은 물품들은 몽골 서북부에 위치한 빈민지역 ‘옵스’의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희천 자치행정과장은 “우리구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으로 예쁘게 리폼된 장갑들과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물품들로 국외의 빈민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하며 “앞으로도 나눔이 함께 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석진하 | sjh2141@hkbs.co.kr | 2015.02.26 11:33   sjh2141@hkbs.co.kr     #RealFooterTst_hkbs4 { position: fixed;right: 0px;bottom: 0px;*position: expression('absolute');*left: expression(offsetParent.scrollLeft + offsetParent.clientWidth - 244 + 'px');*top: expression((offsetParent.scrollTop + offsetParent.clientHeight - 264) + 'px');z-index:9999999; }#rc_tsb {width:242px; height:262px; border:1px solid #b2b2b2; background:#e1e1e1;}#rc_tsb img {border:0 none;}#rc_tsb div {float:left; display:inline;}#rc_tsb .ttl {width:100%; height:20px;}#rc_tsb .ban {width:240px; height:240px; border:1px solid #d5d5d5;}#rc_loc_hkbs4 {width:240px; height:240px;}#rc_loc_hkbs4 img {border:0 none;}#rc_loc_hkbs4 div {position:absolute; left:2px;}#rc_loc_hkbs4 .loc {width:240px; height:20px; background:url(http://mdimg.realclick.co.kr/real_img/loctop_bg.png) bottom repeat-x;}#rc_loc_hkbs4 .txt {margin:5px 0 0 3px; font:normal 11px Dotum; color:#FFFFFF; letter-spacing:-1px;}#rc_loc_hkbs4 .ytxt {color:#FFFF00; font-weight:bold;}
[국제위드봉사단-몽골 영양교육센터 방문기]
올해 여름에도 어김없이, '국제위드봉사단(이하 국위단)'이 푸른 초원의 나라, 몽골로 향했습니다. 영양,조리 관련 전공자로 이루어진 국위단은 몽골의 다양한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직접 영양교육과 영양캠프를 기획,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그 중, 코이카 만성질환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 9월부터 문을 연울란바타르시 성근하이르구 주보건소의 영양교육센터는 몽골 영양상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영양개선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활동과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요.국제위드봉사단의 영양교육센터 방문기를 소개합니다.#1. 몽골이 비만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구요??몽골~ 하면 푸른초원과 그 곳을 뛰노는 양떼.. 새파란 하늘이 떠오릅니다. 유목민의 강한 기상이 떠오르기도 하죠.그러나 실상, 몽골은 국민의 절반 이상이 비만이며,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으로 끙끙 앓고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몽골인들의 식습관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Dorzhgotov 1989),뜨겁게 끓인 차에 소금을 넣어 짜게 마시는 습관, 볶음면, 저녁마다 고기 먹는 습관, 빠른 식사속도, 알콜 섭취, 흡연 등의 생활, 문화적 습관과 식습관 등이 이러한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가장 큰 요인으로 집계되었습니다.그러나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식습관의 위험성에 대해 인식이 없었다는 것입니다.#2. 성근하이르구 주보건소의 '영양교육센터'는 무슨 일을 하나요?  지난 2011년 문을 연 영양교육센터는 이러한 몽골의 영양 문제를 인식하고,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식생활 영양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기름진 고기, 볶은 요리, 설탕, 소금을 많이 사용하는 고지방의 달고 짠 식습관에서 채소와 과일을 더한 건강한 식단을 소개하고,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죠!궁극적으로는 몽골 전역으로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자리 잡아, 몽골의 만성질환 예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3. 몽골에 단 하나뿐인 '영양교육센터'몽골에 간 국위단 팀은 주보건소 내에 있는 영양교육센터를 보고 놀랐습니다."아니, 몽골 보건소가 우리나라 보건소만큼 시설이 좋네요!""없는 것 빼고 다 있는 것 같은데?"우리나라에는 흔하지만, 몽골에는 딱 하나밖에 없는 영양교육센터. 그만큼 처음 문을 열 때부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몽골 정부나 사회에서 영양관리에 대한 인식이 없었기 때문에정부와 보건관계자를 설득해 가면서 한단계 한단계 진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많은 지역주민에게 더 좋은 영양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하기 위해 노력해 온 덕분에영양교육센터의 문을 연 지 어언 3년 째, 지나온 시간만큼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여전히 적은 숫자이지만 영양교육센터를 거쳐간 지역민들이 채소를 먹기 시작했고,고혈압, 당뇨와 관련한 교육을 받으면서 균형 식사와 운동을 통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4. 2014년 10월, 중.소 보건소 내 '영양교육실' 오픈!!짧은 시간이었지만, 영양교육센터를 방문해 직접 체험해 보고 센터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교육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몽골의 건강한 미래를 볼 수 있던 시간이었는데요.올해 10월,몽골 지부 20주년을 맞아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바로 중,소 보건소 내에 두 곳의 '영양교육실'이 오픈을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이제 더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영양상담 서비스와 교육을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앞으로 몽골 내 영양교육센터가 몽골의 만성질환의 영양관리에 대한 인식 증진과 함께만성질환 예방에 더욱 기여할 것을 기대합니다.중, 소 보건소 오픈 소식을 다시 전해 드릴게요 : )
[긴급구호요청] 마다가스카르를 강타한 태풍 체드자!!
말라위, 모잠비크 등 아프리카 남동부에서 집중호우로 260여 명이 사망한 가운데 아프리카 남동쪽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서도 열대폭풍우로 14명 이상이 숨지고  3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AP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마다가스카르 위기재난관리청은 지난 주말 마다가스카르를 강타한 열대폭풍우 체드자(Chedza)로 14명이 숨지고 3만 6천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출처 : 에너지경제_한상희 기자] 지난 주, 아프리카를 강타했던 열대폭풍우 체드자(Chedza)가 마다가스카르를 강타하면서 수도 안타나리보는 물난리가 나고, 사람들은 집과, 터전을 잃었습니다. 현재 3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고 올해 농사는 완전히 망치고 말았습니다. 현지 지부장님의 SNS를 통해 위드에도 도움의 손길을 요청해 왔습니다. (↑ 물에 잠긴, 마다가스카르) 특별히, 무룬다바 지역에 수해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모두 마음을 모아 주세요~ (↑ 태풍이 지나간 자리, 한, 농부가 물에 잠긴 논 위로 배를 타고 다니며 무엇인가를 잡고 있다.)       *가장 시급한 것은 물난리로 인해 부족해진 양식과, 보금자리입니다.   한 푸대(50kg)가격이 한국돈 3만원.   500푸대가 목표입니다. 한가족(5인 기준) 25kg 정도 지원합니다.        *후원 안내 : 02-322-2516 위드 국제사업팀 *직접계좌이체 : (국민) 479001-01-164531 (사) 위드   ★입금자명 예시 - 마다 태풍 : 홍길동★      
우리동네 도서관이 필요해요.
  우리 동네 도서관이 필요해요 Need Children Library for our Malagasy Kids!  [글. 장준호 마다가스카르 지부장]   인구 10여만의 도시. 10여개의 동이 있지만 시립도서관은 고작 하나. 문화의 오지. 마다가스카르.  ...방과 전.후 우리 마다가스카르의 아이들이 갈 곳이 없습니다. 거의 마다가스카르 전역이 문화 혜택의 오지(소외지역)입니다. 마을 사람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어린이 도서관입니다. 아이들이 걸어서 마마센터에 올 수 있습니다. 작지만 이웃과 가까운 도서관입니다. 책만 읽는 곳이 아니라 문화공간입니다. 지역 커뮤니티로 마을 엄마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합니다.   이곳 공립 학교를 가 보십시오. 학교 가방이 가벼운 마다가스카르 아이들, 오로지 노트와 펜만 챙겨갑니다. 교과서는 선생님만 갖고 있는 실정. 아이들은 칠판에 적힌 내용을 받아 적습니다.노트가 교과서입니다. 교과서는 선생님만 갖고 있습니다(?). 교과서 진도조차 빼지 못하고 한 해를 넘기기도 합니다. 학년 승급 시험을 보면 낙방하는 아이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책이 없어서입니다. 교사 자질의 문제도 있지만 교과서가 없습니다. 책은 귀하고 비쌉니다. 이 현실 속에서 우리 마마센터에서 어린이도서관을 시작하려 합니다. 매일 오전 오후 열어요. 농삿일, 소머리 등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도 찾아오고, 학교 다니는 친구들은 가기 전, 하교 길에 들려서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일단 아이들에게 읽을 거리가 필요합니다. 작은 규모의 도서관이지만 복합 문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지식정보를 제공할뿐 아니라 문화를 체험하는 창조 공간이 됩니다. 책도 읽고, 명작도 보고, 고전음악도 감상하고, 연주회도 열리는 그런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지금 마마센터의 파트너들은 교과서를 비롯하여 각종 책을 사 모으는 중입니다. 새책 중고책 가리지 않고 모읍니다. 사전, 백과사전, 말라가시, 불어, 영어 책 등이 필요하고 아마존 킨들을 이용하여 전자도서관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네 도서관 만들기에 여러 도움이 절실합니다.이 책은 오늘의 양식인 쌀보다 더 귀한 마을의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 어제 키즈 클럽을 마치고 아이들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도서관이 필요해요!   마냥 하늘에서 떡이 떨어지길 입만 벌리지 않고적은 숫자의 책이라도 꽂아두고 1월 안에 당장 시작하려 합니다. 책상도 더 짜고, 책장을 채우려 합니다. 시작이 절반이니. 이제 절반만 하면 됩니다.   <당장 할 수 있는 일>(1) 우선 책을 모으는 일. 예를 들면 영어나 외국어 책을 모아서 위드 사무실에 전달하기,       컨테이너로 보낼 수 있음(2) 사용하지 않는 아이패드를 보내 주면 이북 리더기로 사용가능함. (3) 후원을 하면 현지에서 책을 구입할 수 있음. (4) 어린이 애니매이션이나 명작을 모아서 외장하드에 모아 주면 문화 행사로 영화 상영 가능. 이곳은 극장이 없고 비디오방이 있지만 주로 액션. 무협물만 상영. 명작 감상의 기회 제공.(5) 물품 후원에 동참(6) 재능 후원으로 도서관 운영 프로그램이나 사서 교육 전수. 저희는 실로 왕초짜입니다.    이 일에 함께하길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세요.   아이들이 색칠공부를 하고 있다.   도서과에 넣을 책장을 만들고 있는 모습   *직접계좌이체 : (국민) 479001-01-164531 (사) 위드   ★입금자명 예시 - 도서관홍길동★    
[마다가스카르] 마마스쿨 스토리_마리아줌마 이야기
 마다가스카르 '마마스쿨'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마리 아줌마'를 소개합니다! [마마스토리. 여자의 일생_마다가스카르 지부장 장준호] "엄마 어디가?""응, 마마센터"욕쟁이,싸움꾼에서 착한 여자로 살아가는 마리 아줌마마다가스카르는 모계중심사회이다. 여자들은 일당백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가정을 꾸리고, 살림을 도맡고, 아이들을 양육합니다. 우리가 만난 한 아줌마 마리Marie(37세). 그녀의 인생은 이 땅 여자의 일생의 축소판. 불어 이름으로 한국이름은 마리아.  (마리 아줌마와 자녀들. 그녀는 홀로 아이들을 책임지는 가장이다.) 마리 아줌마는 남편이 셋. 모두 떠났습니다 아줌마의 성깔이 보통이 아닙니다. 남자들을 쫓아냈습니다. 사남매 각각 아빠가 다릅니다.  아줌마는 소먹이를 모으고, 소작농으로 야채를 키우며 억척스럽게 살아갑니다. 어려서 힘이 세고 타고난 운동 신경이 좋은 천하장사 마리 아줌마는 지금껏 쿵푸와 카라테를 배웠습니다. 축구도 곧잘 합니다.  문제는 이웃사람과 티격태격. 말보다 발이 빠르고 손이 먼저 나간다는 것이죠. 아줌마는 파랄라자 동네에서 지지않는 소문난 쌈닭이었습니다. 하루 소먹이를 구해서 천원을 벌고, 소작 밭을 해서 3남매를 학교에 보내고 있는 생활력 있는 엄마. 덕분에 큰 딸은 고등학교까지 진학했습니다.  이웃의 소개로 파랄라자 마마센터에서 진행한 마마스쿨을 수료한 아줌마. 그 때부터 센터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석했습니다. 파랄라자 마마센터를 이전하여 앙카디부리로 센터를 이전할 때 푸시푸시라는 일종의 리어카로 짐 옮길 때 이사담당이었습니다. 일머리도 있고 일을 착착합니다.  "기다려봐요. 내가 동사무소에 가서 구해올께요"지난 크리스마스 큰잔치를 준비할 때 그 많은 의자와 강단에 대해 고민할 때 아줌마가 거들었습니다.아줌마는 마을 동장에게 말해 의자와 강단을 빌려왔습니다. 막상 강단을 설치하는데 드럼통과 나무판대기가 하나 모자랐습니다. 아줌마는 집에 달려가 침대 받침을 가져왔습니다. 액션우먼입니다. 이어 어디선가 드럼통도 빌려 왔습니다.  "마마센터에 나오면서 마음에 평화가 생겼습니다."남자같이 살아왔는데 여성의 성품이 살아난다고 했습니다. 진짜 여자가 되어간다고. 예전에 없던 평화가 생겼다고...아줌마에게 마마센터 멤버라는 소속감이 생긴 것입니다. 그녀를 생각하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마마스쿨의 농사꾼으로 변신한 마리 아줌마, 풍성하게 열릴 열매를 기대하며 밭을 가꾸는 그의 얼굴이 밝다)  "우리 농장의 첫 일꾼이 되어주세요" 마마센터에 첫 밭을 일굴 때 제일 먼저 생각난 사람이 마리 아줌마였습니다.다른 세 명의 아줌마와 함께 밭을 맡겼고, 첫날 거름 한 자루를 번쩍 들어서 싣고 왔습니다. 콩, 옥수수, 녹색야채를 재배해 내다 팔고 있습니다. 마마농장의 자랑스런 여성 농부입니다.  아줌마 말에 따르면 흙과 벽돌, 나무로 된 지금 집이 조상 때부터 살아온 사백년이 되었다고. 지붕이 구멍이 났다고. 손 모아 기도했다고 합니다. (사백여 년을 버틴 마리 아줌마의 유일한 보금자리. 붕괴 위험이 있어 피신하라는 권고를 받았다.)  "하나님, 비 좀 적게 오게 해주세요."그런데 하나님은 금요일 태풍을 보내서 비가 엄청 새게했다고 유머를 하는 아줌마.새는 문제가 아니라 붕괴 위험이 있다고. 그래서 동사무소에서는 피신하라고 권고했다고 합니다. 지붕 고치는데 얼마가 필요하냐 했더니 한국돈 십오만원이 필요하다고. 근데 그 다음말이 명작이었습니다.  "그 비용을 돈으로 주지 마세요. 전 유혹이 약해서 확 쓸지 몰라요. 고치는 물자를 사주세요." 마음이 짜르르...  돈의 유혹이 약하니 물건으로 달라는 말... 지금 비가 지나가고 건기인 3월에 공사를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멋진 마리 아줌마!! "이제 쿵푸와 카라데는 그만하렵니다. 대신 축구를 하려 해요." 자신의 무술이 타인을 공격하는 데 사용되기 싫다며 축구를 한다는 아줌마. 어디에서 구했는지 프랑스어로 된 축구 교범을 꺼내 보여주었습니다. 보통이 아닙니다. 요즘은 성경을 알고 싶다고 마마센터의 성경학교 중급반에 들어와 열심히 적습니다.  (마마스쿨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마리 아줌마. 여느 학생보다 열의가 높다) 한 여자의 일생 전반전은 힘겨웠지만, 다시 시작된 후반전은 이기는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일생은 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할 이유..마리 아줌마와 같은 소중한 사람들 때문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