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식

위드와 함께하는 이들의 좋은 변화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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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노래하라! 마마합창단 1기 in madagascar!_두 번째 이야기
Part 3. 온 마을을 휩쓴 유행어 “미 치키치키~!(웃어요~!)   오디션이 끝나고, 맹연습이 시작되었습니다.연습을 시작하기 전, 임나연 지휘자에게 걱정이 하나 있었습니다.단원들인 ‘마마’들은 대부분, 아니 전부가 ‘도,레,미’도 평생 들어보지 못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집이 어려워 학교도 다니지 못한 사람이 대부분인데, 음악교육은 받아봤을 리 만무하기 때문입니다.그런데, 막상 연습을 시작하니, 임나연 지휘자는 입을 다물 수가 없었습니다. ‘마마’들의 뛰어난 음악성 때문입니다. 악보도 없이 한두 번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 노래를 기억하는 것은 물론, 음정과 박자감도 너무나 뛰어났기 때문입니다.    (사진. 함께 목소리를 모아 노래를 부르는 것이 처음인 마마들, 미소가 문제로다)어려움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바로 ‘미소’였습니다. 함께 목소리를 모아 노래를 부르는 것이 처음인 ‘마마’들이 집중을 하여 합창을 하니, 웃는 것이 참 힘든 것입니다. 그래서 특단의 조치로 등장한 유행어가 ‘미 치키치키~’입니다.   ‘미 치키치키’는 마다가스카르어로 ‘웃어요’라는 뜻입니다. 마마들을 미소 짓게 하기 위해 지휘자가 온갖 애교를 부려 ‘미 치키치키~’를 연발하기도 하고, 길을 가다 합창단원을 만나도 ‘미 치키치키~’라는 말로 인사를 먼저 건네기도 했습니다.그러자, 어느 날부터 마마들이 임나연 지휘자를 보면 먼저 ‘미 치키치키~’라고 말하기도 하고, 동네 꼬마들도 임나연 지휘자를 만나면 수줍게 ‘미 치키치키~’하고 꺄르르 웃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사진. 마마합창단의 지휘자이기도 한 임나연 간사는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하며 마마들을 향해 미 치키치키를 외쳤다)   시간이 지나고, 연습은 계속 되었습니다. 어떤 이는 먹고사는 일 가운데에 연습을 이어가기도 하고, 배고픈 아이의 젖을 먹이며 연습을 하기도 합니다. 고달프기도, 바쁘기도, 그 와중에 참 지루하기도 했던 일상 속에서 ‘마마합창단’의 모습이 유난히 반짝반짝합니다.   (사진. 배고파도 연습은 계속된다. 아이 젖을 물리면서도 연습을 멈추지 않는 마마들)Part 4.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 오늘은 'Oh! Happy day!'    12월 22일! 드디어 공연 날이 되었습니다. 우리 ‘마마’들이 열심히 준비한 곡은 2곡인데요. 하나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다른 하나는 바로 영화 ‘시스터 액트’의 OST로 유명한 ‘Oh! happy day!'입니다.‘고요한 밤, 거룩한 밤’은 무반주 버전과 재즈 버전으로 두 곡을 선보이게 되고, 'Oh! happy day!'는 현지인 성악전공자를 초청하여 솔로 무대를 함께 하게 됩니다.(사진. 오해피데이! 드디어 마마들을 위한 무대가 열렸다)    ‘마마’들이 무대에 오르고, 지휘자가 앞에 섭니다.온 가족과 마을 사람들이 합창단을 바라보니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됩니다.딴단단~! 경쾌한 피아노 반주와 함께 무대가 시작되고, 지난 4달간의 노력이 무대에서 펼쳐집니다. 짧지만 길었던 7분간의 공연이 끝나자,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가 들립니다.     Epilogue. End? And! : 끝, 그리고 시작우리 ‘마마’들과 함께한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는 이것으로 끝입니다.마마들은 어쩌면 다시 조용한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고, 소녀들도 학교로 돌아갈 것입니다.하지만, 노래를 사랑하는 우리 마마들에게 다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지 않을까요?!  (사진. 합창단 공연을 마치고 다함께 미~치키치키!)(사진. 임나연 간사와 합창단 멤버들)다시 무대에 설 그날을 꿈꾸며! 마마합창단 2기를 기대해주세요!
[18기 국제영양활동가] 영양을 통해 세계를 만나는 시간
 18기 국제영양활동가                                 - 영양을 통해 세계를 만나는 시간-18기 국제영양활동가 1주차 교육과정이 11월 7일 시작되었습니다.이번 18기 국제영양활동가는 총 13명의 훈련생분들이 참여했습니다(환영해요!)."안녕하세요!" 18기 국제영양활동가로 함께하게 되는 훈련생들 각자를 소개하고, 강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사전테스트를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들 깜짝 놀란 눈치인데~그래도 테스는 테스트인지라 모두들 진지했습니다.1주차에는 1강. 국제영양활동가 교육과정의 필요성과 개요, 국제영양활동가 과정의 필요성과 국제개발의 흐름과 방향들을 한눈에 알아보았습니다.열정으로 강의 중인 우지성 강사님과 함께 Act(실습)1로 국제영양 및 국제개발에서 프로젝트를 기획할 때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조별로 실제적인 주제에 맞게 실습했습니다.5주동안 진행되는 국제영양활동가!!2주차에는 저개발국의 영양취약 계층의 필요 및 영양관리(양은주 강사님)와 기초영양상태평가(김은혜 강사님)에 관한 이론을 배우고, 신체계측 실습'과 '영양상태평가 및 판정실습'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신체계측을 시작하니 눈이 반짝반짝 빛나던 교육생 여러분)정확하고 훈련된 국제영양활동가가 되기 위해서 모든 훈련생분들이 열심히 실습중이시네요~!!   화기애애하여라~~마지막 실습으로_ 영양불량을 스크링닝하거나 판정할 때 사용할 수 있는 MUAC tape을 만드는 시간!!장인의 손길이 느껴집니다.주차에는 저개발국의 변화를 위한 중심 이슈(서연경 강사님) 2가지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는데요, 물이 얼마나 중요한지,  공중의 위생의 사람들의 생활과 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2015년 16회 준비된 졸업을 위한 세미나>
지난 10월 24일 토요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위당관에서 ‘준비된 졸업을 위한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준비된 졸업을 위한 세미나’는 식품영양관련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세미나로, 식품영양전문인으로서의 진로에 대해 다양하고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장입니다.   세미나가 시작되기 훨씬 전부터 다들 부지런히 오셔서 정말 놀랐는데요. 이렇게 열정적으로 전국 각지에서 오신 200여명의 분들과 함께 다양한 강의들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진. 주제 강의, 양일선 교수님(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위드 이사  사진. (좌) 식품개발, 이주원(켈로그 한·일지사 영양홍보규제 담당 상무/ (우) 급식메뉴개발, 박영민(아워홈 FS 메뉴 R&D팀 팀장) 사진. 국제영양구호, 우지성(위드 국제사업팀 팀장)  사진. (좌) 건강검진센터, 이선희(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과장 (우) 아동교육, 김희용(푸드아이 아카데미 원장)각 강의들이 끝나고 패널분들과 질의·응답하는 시간들도 가졌는데요.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시는 학생분들 모습이 참 멋졌습니다.한 분 한 분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드림백 앞에서도 환하게 한 컷!^^누구나, 언제든지 드림백 캠페인에 참여하실 수 있답니다! 세미나를 통해, 식품영양 전공인으로서 자긍심과 힘을 얻었다는이야기들도 많이 해주셔서 저희도 참 힘이 나고 감사했습니다^^ 준비된 졸업인을 위한 세미나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참 감사합니다.앞으로 여러분들의 꿈을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키 쑥쑥 몸 튼튼! 건강백세, 몽골의 건강밥상을 위해!' , 2015 국제위드몽골봉사단 소식!
 - 아르항가이 지역 학교 어린이와 바양호쇼 보건소 방문 노인 대상으로 영양캠프 및 조리시연 등 진행 -                                         (사진_영양캠프를 진행했던 아르항가이 지역 초등학교 아이들과 국제위드봉사단원들)  2015년 ‘국제위드몽골봉사단’이 7월2일~8월2일, 총 7박8일의 여정으로 본부 간사2명을 포함한 봉사단원,총 8명이 함께 몽골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국제위드몽골봉사단의 주요사역으로 지방도시학교 아르항가이 학교 1-5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어린이영양캠프를, 만성질환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바양호쇼 중보건소에서는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영양교육 및 조리시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진_어린이 영양캠프 조리 코너 시간, 채소를 잘 먹지 않는 몽골 어린이들과 채소고기 꼬치를 만들었다)                                 (사진_좌,우. '영양성분 부채 만들기 체험 코너'에 참여한 어린이들,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드는 중)  영양캠프를 진행한 아르항가이 지방도시학교는 위드의 몽골학교급식 시범사업으로 2008~2011년도까지 진행하였던 학교입니다. 시범사업 이후, 모든 학교급식을 학교와 국가에 이양하여 학교급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위드는 이에 관해 영양 및 위생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조언하고 자문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_“키쑥쑥 몸튼튼”이란 주제로 진행된 영양캠프, 아이들과 함께 하는 튼튼체조시간! 아이들 어른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다)  국제위드봉사단원들은 현재에도 학교급식이 진행되고 있는 사업장을 실제로 견학하였으며, 특별히 학교급식 대상자인 학교 1-5학년 학생들 80여명과 함께 “키쑥쑥 몸튼튼”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의 중요성, 운동의 필요성,손씻기 교육을 통해 위생적인 습관의 필요성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_바양호쇼지역민과 함께 진행한 영양교육에서 ' 봉사단원들이 두부 샐러드' 조리 시연과 준비를 하고 있다)    바양호쇼 중보건소는 코이카가 일부 지원하는 위드 몽골만성질환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영양교육과 상담을 통해 바양호쇼지역의 지역주민들의 영양과 위생,보건 인식향상을 위해 2014년에 중보건소내에 영양교육실을 오픈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_영양교육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이 두부샐러드와 호박죽을 시식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날 시연을 한 '두부샐러드')  몽골국위단은 실제로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영양교육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중보건소 사업장을 방문 및 견학하고, 특별히 “건강백세,건강밥상”라는 주제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게 오래 사실 수 있는 식생활 및 식습관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호박죽과 두부샐러드” 조리시연을 통해 생활 속에서 직접 건강밥상을 드시도록 교육하였습니다.
[위드 몽골지부] 미션, 몽골의 맛을 찾아라!_항올병원 조리원 조리경연대회
                     '몽골의 맛'을 찾아라!- 2015 항올병원 조리원 조리 경연대회 개최(6월 / 9월)-[본 행사는 코이카가 일부 지원하는 위드의 '몽골 만성질환 예방 및 보건영양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입니다.] 건강하고, 균형잡힌 병원식을 제공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땀을 흘리고 있는 항올병원의 조리실.한국에서는 쉐프들이 후라이팬을 '들었다,놨다' 하고 있지만!항올병원의 냄비를 들었다 놨다 하는 분들은 바로 이 조리사님들!위드 몽골지부에서는 조리경연대회를 개최함으로 조리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치료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자신이 직접 개발한메뉴를 식단에 넣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한 대결을 준비했습니다.긴장감이 흐르는, 조리실..규칙은 간단합니다.똑같은 재료, 양으로 대회 참가자 7명이 당뇨식, 간질환식, 신장질환식, 일반식, 심장질환식, 소아식, 위장질환식 중 하나를선택하여 조리하고 3명의 심사위원이 평가하여 점수를 합산 한 후, 조리사 4명 중 제일 높은 점수를 받은 1명과 설거지, 청소를담당하는 직원 3명 중 제일 높은 점수를 받은 1명에게 상품을 수여하는 방식입니다.심사위원으로는 위드 김선미 지부장, 항올병원 체더 QI 매니저, 엥흐말레 영양사가 참여했습니다!날카로운(?) 눈빛으로 지켜보는 심사위원들..그러나 왠지 즐거워 보이는데요?"음..제 점수는요...?"  과연 어떤 음식들이 만들어질까요? 매 번 짜여진 식단표대로 급식재료를 손질하고, 조리했던 조리사님들..(아.. 긴장감에 땀이..)  점점 모양을 드러내는 음식들...아니! 몽골 땅에서 이렇게 싱싱한 재료를 활용해서 맛깔스런 요리를 만들어 내다니!!  시간은 완료되고, 정성스레 만들어진 음식들을 심사하는 심사위원들.. 정성들인 마음을 잘 알기에 심사 역시 신중하고도진지하게 임합니다.드디어 시상의 시간.. 두구두구두구두구...과연 오늘의 수상자는?  6월의 수상자는, 조리사 오트곤게를(간질환식), 설거지 담당 나란게를(심장질환식)!9월의 조리대회에서는 심장질환 치료식(국물요리 1, 고기를 이용한 반찬 1, 그 외 반찬 2, 과일과 야채를 이용한 간식 1)을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체렌바트와 오트곤게를 조리사가 수상을 하였습니다!  승패와 상관 없이 진심을 다해 참여한 모든 조리사님들...!모두 모두 축하드려요!현재 몽골에서 샐러드는 양배추, 오이, 당근, 감자 등 한정적인 재료를 사용하여 마요네즈나 설탕, 소금, 식초로 간을 한 드레싱이 대부분입니다. 고기 위주의 식사를 하는 몽골 사람들이 채소를 어려워 하지 않고, 많이 섭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샐러드와 드레싱을 개발하는 것이 과제이기도 합니다.그런 점에서 새로운 샐러드 메뉴와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조리경연대회를 통해 메뉴 개발 뿐 아니라 조리사들 스스로도 음식에 대한 시야와 역량을 넓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건강한 몽골인의 밥상을 꿈꾸며 앞으로도 맛있는 도전을 서슴지 않는(!) 항올병원의 조리사님들이 되기를 응원합니다!